쌍문동카페 6

[오롯이먹다#17] 쌍문 맛집: '영즉석떡볶이' 이용법 + 우이천 카페 '카페수유동'

다시 쌍문, 이날따라 떡볶이가 먹고 싶다는 지인님의 의견에 따라, '영즉석떡볶이'로 저녁식사 후, 지난번 우이천 방문 때 외관이 꽤 매력적이라 들러보고 싶었던 '카페수유동'에서 여유로운 시간 :) 근데, 이날이 여유로웠던 것과 별개로 오늘은 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굳이 제목에 '영즉석떡볶이 이용법'이라고 써가며 포스팅 중. 1) 도봉구 쌍문동 떡볶이 맛집 '영즉석떡볶이'에서 '떡볶이' 그리고 '볶음밥' + 나름 단골(?)로서 남기는 이 가게 이용법 이미 지난 포스팅, 더 이전에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나누었듯, 이 곳은 과거 '도레미분식'과 '파라솔분식'를 운영하시던 사장님이 쌍문동에 새 터전을 잡고 연 가게. 우리 어릴적 같이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과 더불어, 깊이 있는 맛으로 개인적으론 안테나..

[오롯이먹다#14] 쌍문동: 중국집 미미, 김화자카페, 우이천 더블도어 버거, 카페 모던타임즈

점심은 가던 곳, 저녁은 새로운 곳의 조합으로 보낸 이날 쌍문동에서의 하루 1) 쌍문역 시장 근처 중화요리 '미미'에서 고기잡채밥과 볶음밥 예전에 시장 처음 생겼을 적부터 갔던 미미, 북적이던 손님들로 이후 이전해서 지금의 자리에 위치해있다. 이곳을 처음 찾았을때 맛보았던 눈꽃탕수육이 이번에 다른 탕수육으로 바뀌었다. 시간은 흐른다. 아무튼 얼마 전 들러 중국냉면을 실수로(?) 주문해 맛있게 먹고는, 이날은 고기잡채밥. 근데, 미미와서 처음으로 조금 실망했던 메뉴. 이전에 시장통 있을 적에도 한 번 먹었던거 같은데, 이러지 않았던거 같은데... 하지만 나머지 메뉴들이 괜찮으니, 다음엔 다른 메뉴로. 2) 쌍리단길 카페 '김화자카페'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애플시나몬티 작은 꽃무리가 갈때마다 인상적인 카페...

[오롯이먹다#11] 쌍리단길: 방학동 중국집 마오마오, 쌍문동 카페 그리너리티 그리고 데이즈쌍문

이번주는 주 5일 야근, 그래도 그 덕에 시작된 주말에 밀린 블로그 포스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몇 주간 야근을 불사하게 한 프로젝트가 이제 돌아오는 주에 시작되고, 또 결과를 향해 두 달을 달려야 한다. 그간 그 어떤 일들보다 많은 부분에 많은 나를 갈아넣었(?)기에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랄 뿐. 향후의 방향, 결정에 대해서는 10월 지나고 생각하기로 :) 이 날은 인스타그램으로 좋아요를 자주 눌러주던 한 중국집을 방문 :) 나는 보기보기 쉬운(?) 남자다. 1) 방학동과 창동과 쌍문동 경계의 중국집 '마오마오' 에서 런치세트 사실 이 곳을 방문한 가장 큰 이유는 주말에도 있는 런치 세트 :) 이었는데, 방금 찾아보니 7월 말부터 (이 포스팅은 8월 1일이지만, 방문일은 7월 중순) 올데이 특선 메뉴..

[오롯이먹다#10] 쌍리단길: 일식당 겨리, 카페 데이즈쌍문

요근래, 이동반경을 고려하다보니, 오히려 동네인 공릉동보다 쌍문동으로 더 자주 나오게 된다. 이날도 공트럴파크 아닌 쌍리단길에서 저녁 시간 :) 1) 쌍문동 일식당 겨리에서 츠케찌라시동 이제, 겨리를 방문하면서 쌍리단길 메인길 근처의 일식 덮밥집은 모두 가본 듯 하다. 지금은 매주 다녀온 곳 올리기도 벅차서 못하고 있지만, 좀 익숙해지면 6월 이전의 내가 다녀온 음식점들도 리스트업할 수 있게 되기를. 그냥 찌라시동 시키려다 1천원 더주고 츠케찌라시동 시켰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이 곳 메뉴는, 주변의 다른 일식 덮밥집보다 좀 더 감칠맛이 나는 구성이다. 회를 잘 못 먹는 지인은 덴뿌라 우동을 시켰다. 일단 우동이 먼저 나온다. 이어 나온 튀김은, 굴튀김, 새우튀김, 고구마튀김. 굴을 못 먹는 지인 덕에..

[오롯이먹다#07] 쌍리단길: 쌍문 복덕방떡볶이, 카페 데이즈쌍문, 리얼파스타, 카페 푸쿠푸쿠

여전히 쌍문동엔 가볼 곳이 많다. 새로 생기는 곳도, 조용히 사라지는 곳도 많기에. 어느 하날 고르라면, 나는 즐거울래. 차곡히 쌓여가는 쌍문동 맛집, 쌍문동 핫플레이스 ;) 얼마전 새로 생긴 복덕방떡볶이. 근데, 근방에 생긴 가게들이 다들 아는 사이이거나 뭔가 연결이 있나싶다. 이 가게에 저 가게 사장님, 저 가게에 이 가게 사장님. 뭔가 재미나다. 생각보다 매콤해서 놀랐음. 복고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비해 맛은 젊은 편이라, 요즘 젊은 층에 유행하는 레트로가 타깃인거 같다. 저렴한 가격에, 젊은 맛, 복고 분위기의 조합. 그리고 떡볶이는 역시 볶음밥 :) 요즘 쌍문동 오면 자주 들르게 되는 카페, 데이즈쌍문. 사장님이 우리를 기억하신다. ... 진상 피운거 없는데... (불안불안) ... 그지? .....